카테고리 : 스릴러
출연진 : 에밀리아 존스 니콜라스 브라운
크리에이터 : 수잔나 포겔
줄거리 :
영화음악 : OST : 사운드트랙 소개 캣 퍼슨 (Cat Person, 2023) 완성도면에서 한군데 모순이 보이지만, 30대 이상 영화팬에게는 엔터테이닝 요소가 충분히 있는 영화입니다. (10~20대용 영화 아님)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비웃을까 두려워하고,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죽일까봐 두려워한다 - 이 영화의...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기내영화는 웡카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었다. 캣퍼슨은 동명 소설이 워낙 미국에서 핫해 궁금했는데 영화는 소설보다 결말 부분을 더 추가했더라. No를 잘 못하는 그녀가 잘 이해가 안되서 참 답답했는데 영화 자체는 제법 잘 만들었다. 페미니즘인지 페미니즘을 비꼰건지... 다만 영화 중반에 나오는 그 어디에서도 못본 골때리는, 고통스러운 베드씬 덕분에 영화가 아주 오랫동안 선명히 기억에 남긴 하겠네요. <캣 퍼슨>은 젊고 성급한 여성의 시각에서 현대 데이트의 지옥을 강조하며 대화의 출발점이 되려 합니다. 하지만 애트우드의 인용문에 나온 양쪽 입장을 모두... [감독: 수잔나 포겔 <나를 차버린 스파이>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3년] “美 뉴요커 역사상 가장 뜨겁게 읽힌 소설!” 최다 조회수 기록한 원작 영화화 <캣퍼슨> 2023 선댄스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 화제! 아카데미 작품상... 걱정됨 <7/10> <캣 퍼슨> 인간 세상에 페미니즘을 가장한 게 득세하면서 평범하게 넘어갔던 일들이 더이상 그렇지 않게 된 세상 첫 눈에 호감을 느껴서 데이트를 일단 시작하지만 취향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반응도 다르니 설레이면서도 서로 간에 긴장감이 흘러넘치죠 영화와 상관없음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