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출연진 : 김신광 김은설 이제훈
크리에이터 : 배형진
줄거리 :
© alistairmacrobert, 출처 Unsplash 모두에게 착한 사람이고 싶은 마음. 나쁜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은 마음. 두 가지 갈등 사이에 결과적으로는 나쁜 사람으로 기억남는다면? 그냥 마음 편하게 악인이 되는 게 낫지 않을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존재할 수 없으니까. 아니, 이미 악인일지도 모른다. 착한...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 중 누가 더 나쁠까요? 정답은 둘 다 나쁘다 입니다. 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 예를 들어볼까요? 만약 당신이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렸어요. 그리고 다음날 갚기로 약속 했는데 깜빡하고 못갚았어요. 이 때 여러분은... 나쁜놈이 주인공인 영화가 되려면, 주인공과 대립관계에 있는 인물이 착한 사람이어야 한다. 자...잠깐, 이게 가능해? 영화라는게 선이 악을 이기는데서 오는 카타르시스 때문에 보는거 아닌가? 주인공이 나쁜놈이면 감정 이입조차 불가능해 보일 것 같은데...? 뭐...그렇긴 한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착한사람 , 나쁜사람 기준이 무엇일까요? 저에게 막말을하는사람? 배려가 없는사람? 회사에서 나를 무시하는 상사? 누군가에게 착한사람 이 나쁜사람일수도 있고, 나쁜사람 이 착한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 만들어놓은 허상속에 사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착하다라고 들으면 기분이... 그 과정에 형성된 가치관이나 세계관이 영향을 줘서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이 되는거니, 그 이후로 교육을 받고 하는 것들이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 뿐이라 생각한다. 조직 생활을 하고 있으니 내 주변에도 나와 잘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 기본적으론 그 사람들을 좋다, 나쁘다로 나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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