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출연진 : 파블로 세이조 마틴 샨리 안드레아 스트레니츠
크리에이터 : 루카스 발렌타 리너
줄거리 :
제목에 가려져 착각했으나, 영화가 진행되면서 왜 그들이 나체로서의 삶을 그렇게 지키고자 하는지에 의문을 품고 고민을 하고 말았다. 내가 그렇게 살 수 있을 일은 결코 없을텐데도 말이다. 영화의 결말이 너무 황당한 전투 상황으로 치달아서 좀 놀랬긴 하지만, 아름다운 작은 언덕을 배경으로... 그런 영화, 우아한 나체들. 내용은 단순하다. 아르헨티나의 폐쇄된 부촌. (전기 울타리로 담장이 쳐진, 고급 타운하우스로 스카이캐슬 느낌이랄까... 자체적으로 골프장도 있고, 보안요원도 있고~~ 고급 부촌이 배경이다.) 그곳에 입주 가정부로 들어온 주인공 벨렌 (32살의 독신녀), 고용주는 프로... 두번째 영화는 이대로 왔습니다.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상영하는 [우아한 나체들] 올해 전주에서 상영된 작품으로 전주 시네마 프로젝트 섹션에 선정되어 제작 지원을 받은 작품입니다. 정식 개봉은 힘든 영화일듯 하기도 하고 왠만한 개봉작은 다 봤기에... 이 영화는 과연 어떤 쇼킹한 사회를... 아침 11시부터 관람했던 <우아한 나체들>은 글쎄.. 음.. 상영관은 리클라이너관이라 편하게 영화를 관람했지만, 내 마음은 그리 편하지 않았다. 보는 내내 읭스러움의 연속이었다. GV도 있었지만, 앉아있을 자신이 없어 나왔다. <우아한 나체들>, 나의 별점은 ★★★ 나체로 촬영한 배우들에게 큰... 이번에 전주국제 영화제 때문에 찾아보다가 왓챠에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보게 된 영화 <우아한 나체들>. 우아한 나체들 포스터 자극적인 제목과 포스터. 보기 전까지는 그저 어그로성 있는 영화인건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영화의 분위기는 상당히 차분하다고 느껴졌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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