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출연진 : 박해일 김혜수 김남길
크리에이터 : 정지우
줄거리 :
이 곡은 2008년 개봉한 정지우 감독의 영화 <모던보이>의 OST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일제강점기인 1937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극중 조난실(김혜수 분)이 일본어로 불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7080 추억의 노래로 '떠나도 아주 떠나는 것은 아니다'라는 무책임한 말을... 모던보이 박해일과 김혜수가 저 의자에 앉아 대화하지 않았을까요? 우리가 앉은 곳에서 바로 외부로 통하는 문이 있어 밖으로 나와보니 옛 종로통 골목같은 곳이 보입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어서 많은 식당들이 문들 닫았어요 오로지 경복궁 야간 관람을 위해 경복궁에 한복을 차려 입을 사람들을...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約束)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박해일 #김혜수 #김남길 #모던보이 #영화모던보이 #모던보이줄거리 #모던보이결말 #모던보이개여울사랑도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했고 영화속에 나오는 것처럼 근대적 유흥 공간에서 여가와 유흥도 즐겼다. 주인공 해명(박해일) 주인공은 낭만의 화신으로 낭만을 즐길 줄 아는 모던보이였다. 일본인이 되고 싶었고 시대에 순응해서 살아갈 뿐 역사의식도 없었다. 그러다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한국 영화 모던 보이(2008) 극장 개봉 당시 영화 모던 보이를 참 재밌게 봤었는데 14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니 감흥이 참 새로웠어요. 14년 전에도 참 아름다운 영화다 배우 박해일과 김혜수의 느낌이 참 잘 어울리는 영화다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 리뷰를 위해 평점을 봤는데 너무 낮아서...